전직 원반던지기 선수로 대표팀 상비군 출신이다.
전국체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재였으나 육상 선수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게
불가능 해 봅슬레이로 전향한 케이스다.

한번에 선발전에 통과, 2월 6일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이 첫 출전이다.
어릴 때부터 양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인공와우관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많이 회복되었다.
'스타트' 소리는 브레이크맨이기 때문에 직접 구호를 붙여 문제될 것이 없다.

전직 육상선수 출신으로 봅슬레이로 전향한 케이스다.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등 투척 종목은 봅슬레이가 요구하는 운동 능력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봅슬레이 경험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