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은 노르웨이(Norway)와 같이 그리 가파르지 않고 구릉지대가 많은 지형에서
교통수단의 하나로서 시작되어 발전하였으며 '노르드'라는 뜻에서 이 명칭이 붙었다.

1924년 제1회 동계 올림픽대회 때부터 채택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순간적인 스피드보다는 먼 거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이 경기는 거리, 점프, 복합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크로스컨트리, 점프, 바이애슬론,
노르딕 복합, 계주, 마라톤 등으로 나누어 진다. 복합에는 개인 NH, 개인 LH, 4명이 한팀을
이루어 펼치는 단체의 3개 세부종목이 있다.

서로 다른 2개의 5km 활주 코스와 150m의 스타디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선수들은 평균 시속 25km, 최고 시속 약 60km로 경기를 진행한다.
수용인원 : 12,000명

노멀힐 점프대(K-90)와 라지힐 점프대(K-120), 코치 스탠드와
심판 타워로 구성어 있다.
출발지점과 착지지점 사이의 표고차는 100m이다.
수용인원 : 12,000명